핀테크 아카데미도 지난 7월에 시작하여 어느덧 다음 주 마지막 수업을 남겨두고 있다. 네이버 페이를 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처음 한 활동으로 너무나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아직 뭘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도메인 지식을 쌓자는 생각으로 들었지만 내가 얻은 것은 지식보다도 정말 공부할 게 많다는 것만 확실히 알았다. 그러면서도 핀테크 산업이 무궁무진할 것이라는 나의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수많은 정책과 기술적인 이유로 그렇게 급격하게 바뀌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 이야기할 PG사와 VAN사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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