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은 일들이 떠올라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흔히들 이렇게 대답한다.
‘어?! 나도 그 생각 했었는데!’
세상 누구나 기발한 아이디어 하나쯤은 있다. 다만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극히 드물 뿐이다.
또 누군가는 말한다.
‘그거 이미 누가 하고 있는 거 아니야?’
어차피 세상에 없는 아이디어는 없다. 어찌 보면 실행에 옮기기 귀찮아서 둘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