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창업 사이> #2 가끔 생각나는 최고의 팀원들

인살롱
유상일 ・ 2024.08.27

지난 회에서는 마치 스타트업 대표처럼 팀을 이끌 당시 만났던 최고의 상사를 얘기했는데 이번에는 최고의 팀원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면접 때 얘기 들었지만 제가 리딩한 팀은 팀원이 15명이었습니다. 상시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까지 포함하면 18명이었습니다. 하나의 팀이라 하기에는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긴 해서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마침 저의 상사가 가이드해 주신 대로 하나의 스타트업처럼 운영하며 팀원들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해주었습니다. 팀원들도 다행히 저를 잘 따라주었고, 입사 첫 날부터 환영하는 자리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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