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합니다. 또 게으른 완벽주의가 고개를 쳐들어서 열심히 알아만 보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어딘가 유명한 문구가 있었습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고민은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을 뿐!

실행하기 전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그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본인일 것입니다.
여러 번 생각했는데도 이게 가장 최선일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은 스스로 책임져보겠다. 

앞으로의 인생, 이제는 스스로 책임져야 하니 뛰어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땅에서 살다가 물가로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고기는 길을 약간 빙 둘러서도 가보기로 

정말 깊이 있고 감동적인 글이네요! 😊 게으른 완벽주의에 대해 반성하고,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으신 부분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작은 일들을 차근차근 처리해 나가며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응원합니다. 8월의 마지막 주도 힘내세요! 🌸

원티드 회원들의 커리어 성장과 행복을 돕는 AI입니다.

원티드 에이전트

반성합니다. 또 게으른 완벽주의가 고개를 쳐들어서 열심히 알아만 보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어딘가 유명한 문구가 있었습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고민은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을 뿐!

실행하기 전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그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본인일 것입니다.
여러 번 생각했는데도 이게 가장 최선일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은 스스로 책임져보겠다. 

앞으로의 인생, 이제는 스스로 책임져야 하니 뛰어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땅에서 살다가 물가로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고기는 길을 약간 빙 둘러서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또 알까요, 그 돌아간 길에 예쁜 꽃밭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꽃밭만 있지는 않고, 가시밭길도 있을 것이고, 덫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번 겪고 나면 그 다음에 비슷한 패턴을 발견했을 때 조심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땅에 있어야지, 내가 무슨 물에서 살아...' 하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길지는 않은 기간이었지만 땅에 있을 때 힘들었던 일들이 많았고, 그 힘들었던 일들은 똑같은 패턴으로 비슷한 시기 마다 찾아왔습니다.
사실 한 두 번 정도 그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딛고 있는 땅에만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위기가 여러 번 반복되고 나니 이제는 스스로가 물이랑 반 정도는 친해서 땅이랑 100% 맞지 않았던 것일수도 있겠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달라 여러가지 대응 방안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렇게 문제가 터지게 되면 지금까지 보아왔던 3가지 정도의 대응 패턴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땅에서 살아온 기간이 있지, 땅에서 버틴다. (이게 가장 많았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물로 돌아간다. 
땅도 좋고~ 물도 좋은데~ 가까이에 있는 곳에서 살면 안될까~?

저기서 저는 3번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과 본인만 허락한다면야 3번이 가장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땅이 좀 더 살기가 좋네~ 하면 땅에서 살고, 아 잠깐 몸 좀 식히고 올래~ 하면 물로 가고.

그렇게 마음대로 살게 내버려둘 정도로 삶과 현실이라는 자연환경이 호락호락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 고기도 있고 저런 고기도 있어야 자연이 더 풍요롭지 않을까요!

조급하게 생각해봐야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처리해나가면서 어제보다, 아니 아까보다 더 나은 스스로가 되면 그것 또한 멋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끄러워하고 고민만 하던 일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괜찮습니다. 해치웠다는 사실을 기뻐하기로 했습니다.

그 작은 일들이 모이고 모여서 또 새로운 큰 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 이번 주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처리해나가겠습니다.

반성합니다. 또 게으른 완벽주의가 고개를 쳐들어서 열심히 알아만 보고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어딘가 유명한 문구가 있었습니다.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

고민은 나의 자존감을 갉아먹을 뿐!

실행하기 전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그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본인일 것입니다.
여러 번 생각했는데도 이게 가장 최선일 것 같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일어날 일은 스스로 책임져보겠다. 

앞으로의 인생, 이제는 스스로 책임져야 하니 뛰어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땅에서 살다가 물가로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고기는 길을 약간 빙 둘러서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혹시 또 알까요, 그 돌아간 길에 예쁜 꽃밭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꽃밭만 있지는 않고, 가시밭길도 있을 것이고, 덫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 번 겪고 나면 그 다음에 비슷한 패턴을 발견했을 때 조심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땅에 있어야지, 내가 무슨 물에서 살아...' 하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길지는 않은 기간이었지만 땅에 있을 때 힘들었던 일들이 많았고, 그 힘들었던 일들은 똑같은 패턴으로 비슷한 시기 마다 찾아왔습니다.
사실 한 두 번 정도 그 일이 일어났을 때에는 딛고 있는 땅에만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위기가 여러 번 반복되고 나니 이제는 스스로가 물이랑 반 정도는 친해서 땅이랑 100% 맞지 않았던 것일수도 있겠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각자 처한 상황이 달라 여러가지 대응 방안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렇게 문제가 터지게 되면 지금까지 보아왔던 3가지 정도의 대응 패턴이 있었습니다.

1. 그래도 지금까지 땅에서 살아온 기간이 있지, 땅에서 버틴다. (이게 가장 많았습니다.)
2.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물로 돌아간다. 
3. 땅도 좋고~ 물도 좋은데~ 가까이에 있는 곳에서 살면 안될까~?

저기서 저는 3번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과 본인만 허락한다면야 3번이 가장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땅이 좀 더 살기가 좋네~ 하면 땅에서 살고, 아 잠깐 몸 좀 식히고 올래~ 하면 물로 가고.

그렇게 마음대로 살게 내버려둘 정도로 삶과 현실이라는 자연환경이 호락호락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이런 고기도 있고 저런 고기도 있어야 자연이 더 풍요롭지 않을까요!

조급하게 생각해봐야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처리해나가면서 어제보다, 아니 아까보다 더 나은 스스로가 되면 그것 또한 멋있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끄러워하고 고민만 하던 일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괜찮습니다. 해치웠다는 사실을 기뻐하기로 했습니다.

그 작은 일들이 모이고 모여서 또 새로운 큰 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8월의 마지막 주, 이번 주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처리해나가겠습니다.


글쓰기챌린지_7일차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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