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꼭 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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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큰 문제는 끼니를 챙기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자유시간이 많아진 지금은 '물리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느냐' 보다는 '어떻게 식사를 해결할 것이냐' 가 조금 더 큰 것 같긴 합니다.
('어떻게' 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스스로 열심히 살아왔다고 한 번 칭찬해주고 넘어가겠습니다.)
밖에서 사회생활을 할 때에는 정해진 시간 안에 어떻게든 배를 채우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메뉴를 정했습니다.
뭐 대부분은 팀 단위로 먹다보니 제가 원하는 메뉴가 아니어도 넵! 하면서 먹으러 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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