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캘린더 앱은 다양한 곳에서 '메인이 아니게' 간간이 만들었던 거 같아요.
카카오톡 채팅방 안에도 알게 모르게 존재하고 있고,
휴대폰에 개인적으로 캘린더를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러다 보니 캘린더가 메인이 되어 사업화했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보통 귀찮은데 누가 좀 해줬으면 좋겠고,
내가 하기에는 애매하고, 그런 일들이 꼭 있잖아요.
<타임트리>가 딱 그랬던 거 같아요.
가족/친구/지인들과 공유하는 캘린더라..
사실 구글 캘린더는 일적으로 꼭 필요하니 사용해야 하긴 하는데,
사적인 건 그저 그렇게 넘어갈 때가 많잖아요. (제가 P여서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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