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글쓰기를 하며 생일인 오늘, 1년 전에 이번주 주말일기를 펼쳐보았다.
그때도 뜨거운 여름, 갈팡질팡 하는 시간 속에 2년전 나와 조우하고 있었다.
2022년 내가 마음을 잡기위해 어디선가 보고 쓴 문구이다.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그렇게 혼란스러웠던 1년이 지나고 2024년, 8월 22일 오늘은 내 생일이다.
1년 전 내가 생각하지 못한 내 모습으로 살고 있다.
체중이 10kg 정도 빠지고 매일 아침 6시 정도 일어나 독서를 하고 원티드 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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