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든 물이든, 어디서든 살 수 있는 멋진 고기를 목표로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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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왜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못해서 모두를 힘들게 하는 걸까' 하고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한 친구가 그 이야기를 듣더니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네가 생각하는 '평범'은 뭐야? 그 '평범' 은 누가 정했어? 너야?"
울다가 그 질문을 받으니 생각에 빠졌습니다.
보통 생각하는, 그리고 그 당시에만 해도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평범' 이라 함은
어디든 회사에 들어가서,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하고, 정해진 월급을 받으면서, 한 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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