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외재적 동기부여와 내재적 동기부여의 밸런싱이 중요하다는 주장을 '보상' 을 중심으로 풀어내는 글]
2019년부터 국내 기업에 OKR 유행이 시작됐고 코로나 전후로 절정에 다다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OKR의 핵심 아이디어 중 하나인 내재적 동기부여의 중요성이 덩달아 급격하게 주목받게 되면서, 보상을 통한 외재적 동기부여의 중요성이 지난 몇년간 과도하게 저평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금 과하게 표현하면 '천한 것'으로 여겨지는 분위기들이 있었죠.
개인적으로 저는 보상을 통한 외재적 동기부여에 더 자극을 받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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