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가 보이고싶은 모습이 아니라 자기 욕망에 솔직해질때 진짜 조직문화는 시작된다.]
여러 대표님을 직,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느꼈습니다. 실제 그들이 타운홀이나 원오원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하는 반복되는 메세지와 인사제도, 정책을 통해 전해지는 암묵적인 메세지 사이에 상당한 괴리가 존재한다는 것을요.
직원들을 대면하여 메세지를 전하실 때는 많은 경우 자신이 보이고 싶은 가면을 씁니다. 좋은 대표, 인간적인 대표, 요즘 트렌드에 맞는 대표, 꼰대가 아닌 대표, 다양성을 포용하는 대표, 민주적인 대표, 편파적이지 않고 공정한 대표, 응당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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