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원칙대로 하자. 법대로 하자.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당장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저는 가슴이 좀 답답해지네요. 너무 딱딱해서 말이 안 통할 것 같아요. 바늘로 콕 찔러도 다문 입술로 고개를 저으며 안 된다고 하는 이미지가 떠올라요. 그런데 노무 부트캠프가 이걸 깹니다. 이전의 1, 2회차 때도 원칙을 정확히 세우고 공표해두는 일의 중요성을 동료들과 공감했어요. 그런데 이번 3회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취업규칙에 기재되어 있나요? 계약서에 기재되어 있나요? 원칙을 명확히 정하고 공개적으로 기재해 놓는 일의 중요성을 단순하고 이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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