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정중함(Civility)은 결국 리더의 표현에 달렸다

인살롱
김영학 ・ 2024.08.10

1

경영학자 미첼 쿠지와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홀로웨이가 25년간 조직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0대 기업의 CEO와 경영진, 부서장, 각종 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이를 바탕으로 ‘썩은사과’가 발생하는 조직 환경과 그들의 특성, 그로 인한 악영향과 손실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정리한 책, '당신과 조직을 미치게 만드는 썩은 사과'라는 책 서문에는 '한 사람의 무례한 행동[언행]이 팀 워크와 성과에 얼마나 해가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생활화된 정중함'(E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