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대담하되, 고객 앞에선 고집 부리지말 것.
당연해 보이지만, 결코 당연하지도 간단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성공한 플랫폼은 몇 안 되는 것이죠.
막상 공급자들은 고객을 위한 고객에 의한 고객의 플랫폼을 만든다 선언하지만 그 선언의 뒷면은 ‘고객보단 내가 뛰어남’을 증명하려 애쓰는 검은 진심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죠.
‘비하이브’가 성공한 이유는 모두가 말은 할 수 있지만 결코 실행할 수 없는 이상적인 운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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