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과 ‘작심삼일’ 이라는 사자성어는 이상과 현실을 잘 나타내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할 때는 그럴듯한 꿈과 목표를 가지지만 이내 흥미를 잃거나 지쳐서 포기하게 되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늘 이 사이클을 반복하며 살아왔지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 악순환을 끊어내고 ‘슬기로운 취준생활’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과정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 자신에 대해 인지하는 과정을 거치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보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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