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더오픈프로덕트
고용 아닌 구독 형태로 경력직 실무자를 연결하겠다는 플랫폼이 한국에도 등장했습니다. 넷플릭스처럼 한 달 구독료만 내면 대기업에 근무하는 시니어급 IT 개발자나 마케터, 디자이너를 채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보기술(IT) 업계는 IT분야 개발자들을 중심으로 인력수요만큼 공급이 이어지지 않아 스타트업은 늘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높은 연봉과 양질의 근무여건을 갖춘 대기업으로 인력이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검증된 '금값' 개발자를 원하는 시간만 채용한다는 꿈같은 이야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