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3기 - 1회차

원티드 이벤트 소식
권다영 ・ 2024.07.01

[Intro]
저는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3년차 HR매니저입니다.
매일 신규 입사자가 첫 출근을 하는 아침이면 저도 항상 출력하는 문서가 있습니다.
바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입사자를 맞이하기 위해 동의서를 출력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내가 수집하는 개인정보가 몇 가지나 되길래 동의서까지 받아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근로자 명부를 켜서 확인해보니 가장 기본적인 사항만 8가지였고, 해당하는 사람에게만 받는 정보까지 더하니 15가지나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를 거쳐간 인원이 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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