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열려있는 조직인 것 만큼은 변하지 말아요"얼마전, 우리회사 김범준 대표님이 전사 구성원에게 한 말이다 . 10명이 근무하던 시절에는 옆 사람이 어떤 업무를 하고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었고 그만큼 의사결정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굳이 따로 회의를 소집하지 않아도 일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회의를 할 수 있었고, 지라나 위키로 공유하지 않아도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그런데 1 000 명의 구성원이 일하는 요즘에는, 처음 듣는 팀이 생겨나고 다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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