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진단이 꼭 필요한가?
최근 조직문화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수평적 조직문화니 애자일 조직문화니 그 종류도 꽤 다양합니다. 그러나 문화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수치화하여 측정하기도 어려워 조직 내에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경우들이 생깁니다. 그래도 당장은 문제가 생기지 않으니까요.
이 때문에 조직문화 진단 활동에 대해서도 경영진이나 조직 구성원들 역시도 회의적인 의견들을 표출하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대체 왜 조직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조직문화 진단이 필요하다 말하는 걸까요? 그리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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