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널브랜딩의 개념이 아직까지 낯설어서 그런지, <그래서, 인터널브랜딩> 책의 내용을 퍼스널 브랜딩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다.
물론 퍼스널 브랜딩이 인터널브랜딩과 아주 상관없는 개념은 아니다. 인터널브랜딩은 진정성의 문제이고, 진실된 인터널브랜딩의 과정이 지속되면 결과적으로 사람이 곧 브랜드가 되는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조직 내에서 사람이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헌신'이고 그를 브랜드라고 여기는 것은 그 자신이 아니라 바로 타인들이다.
브랜딩은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믿음과 신념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