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HR 앰배서더 2기를 소개합니다 🤟
2020년 6월부터 6개월간의 1기 앰배서더 활동이 마무리되고, 2기 모집을 시작했더랬죠.1기 모집 때의 2.5배 정도인 254명이 HR앰배서더에 지원해주셨어요. 원티드 채용사업팀은 HRer들의 열정에 또 한 번 놀라고,, 감사드리고,, 선발 인원을 늘려야겠다 생각했어요.그렇게 선발된 20명의 2기 앰배서더를 소개합니다!
권지은 코오롱인재개발센터 / HRD (조직문화/리더십진단, 교육과정개발)"실용적인 것을 추구하며 공감을 잘합니다. 새롭게 기획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반갑습니다. 코오롱인재개발센터 인재개발팀에 근무 중인 권지은입니다. 저의 MBTI는 ENFJ-정의로운 사회운동가입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는 MBTI가 다른 유형이었던 것 같은데 일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항상 정말 필요한지, 효과적인지를 생각하다보니 ENFJ로 바뀌지 않았나 싶네요!조직의 구성은 곧 '사람'이라는 생각에 HR 분야에 발을 딛게 되었고, 알면 알게 될수록 답이 없고 또 어려운 분야이긴 하지만 그래서 더 재밌고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제가 지향하는 방향은 조직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더 나아가 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HRer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HR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비슷한 경력과 직무를 가지신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다른 회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서로 알아보며 시야를 더욱 넓혀가고 싶습니다. 함께 공부하며 역량을 쌓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보연Electronic Arts Korea / 인재영입 저는 Recruiting & Employer Branding 담당하고 있는데요. 바쁜 업무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나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꾸 '내일부터'를 외치며 자꾸만 미루게 되더라고요. 사실, Career Development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 마음 한편이 늘 무거웠답니다.2021년은 HR 앰배서더 덕분에 성장하는 한 해를 보낼 수 있게 되어 벌써 마음이 가볍습니다. :D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비슷한 경험과 고민을 가지고 있는 뛰어난 HR 동료들과 함께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으며 건전한 HR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김유한 센트비 / HRM(채용) 안녕하세요. 센트비 김유한입니다. People & Culture 그룹에서▲채용 ▲조직문화 ▲퇴직 등에 대한 전반적인 HRM 업무와 이외▲산업기능요원 ▲전문외국인력 등 특수 분야도 다루고 있습니다.MBTI 테스트를 100번 넘게 해도 늘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ISTJ-A)' 로 나왔고, 아무래도... 1)사소한 일에도 계획 짜기 2)정리정돈(청소)하기 몹시 호! 그리고 ASAP(아쌉)과 특히, 우유부단한 것을 몹시 불호!합니다. (그래서 늘 같은 결과가 나왔나.....?)현재까지 채용을 주로 맡고 있지만, 업무 영역 확대(특히, 평가/보상 그리고 전반적인 HRD)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그 갈망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HR 앰배서더 2기에 지원하였습니다. (학부시절에 홍보대사/기자단 활동들도 많이 했기도 하였고..... 조금 TMI) 다양한 HR세션, 세미나 등에 대한 배움의 기회와 다른 기업 인사담당자들간의 교류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조직 내 임직원이 어떠한 성과를 달성했는지 여부에 대해서 평가하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 시스템을 체계화해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서 조직과 구성원을 발전시키는 HRer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김진실 고위드 / HR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진실입니다.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채용과 HRM전반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많은 HR영역들 중에서 어느 분야의 Speciality를 갖고 갈 것인지 고민이 되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실 동지분들을 만나 함께 성장하고 싶어 앰배서더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가 나왔네요. (제가 좀 발랄합니다 히힛) 날씨 좋은 봄여름에 캠핑가는 것과 춤추는 것을 좋아합니다. (캠핑가서 댄스타임이 최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송중길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 인재문화본부 Culture팀, 총무&조직문화"모두가 쉽고 재밌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킨다." 위 팀 미션을 가지고 임직원들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Culture팀의 송중길입니다.연차가 쌓여가면서 직무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원티드에서 진행하는 HR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운 좋게도 2기 앰버서더로 선정이 되었네요 :)다양한 기업의 HR 담당자분들과 함께하면서 인사 담당자로서 인사이트를 넓히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HR 앰배서더 활동이 너무 기대됩니다. 활동이 끝날 때쯤엔 저 역시 다른 누군가에게 많은 자극이 되고, 도움이 된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러닝, 풋살과 같은 운동을 즐겨 하는 편이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좋아합니다. 혼영도 취미인데 요즘에는 영화관에 가기 힘들어서 넷플릭스, 왓챠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 박수진대한송유관공사 / 평가보상 대한송유관공사 박수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일관성 짙은 ESTJ형이고요. 옳다고 생각되는 일은 거침없이 밀고 나가는 전형적인 ESTJ. 딱 저에요 하하채용 1년 > 보상 1년 > 평가 1년 매년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해나가는 중입니다! NEXT 는 HR 앰배서더와 함께 찾고 싶어요!HR앰배서더에 지원한 이유는 세상 밖이 궁금해서였습니다. 다른 회사의 HR사정은? 비슷한 연차의 HR 주니어들이 준비하는 커리어는? HR 필드에서 저보다 오랜 경험을 가진 선배들의 인사이트 등등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3년차HRer #ESTJ표본 #채용1년보상1년평가1년 #세상밖이궁금해요! #뭐든새로운것처음하는것제일좋아함 서민우LG Display / 신입사원 육성 및 리버스 멘토링"타인의 성장으로부터 보람을 느끼는 육성 담당자. PT에 능숙한 편이며, 맛집 탐방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LG Display에서 신입사원 육성 및 리버스 멘토링 업무를 맡고있는 서민우라고 합니다. HR 앰배서더 2기를 지원한 것은 사실 제 멘토로 계신 선배님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후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깐 많은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특히 올해 3년차를 보내면서 업무에 대한 슬럼프를 겪었는데, 여기에는 열정 가득한 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함께 활동하며 HR 업무를 처음 접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또한, 업무에 있어서 저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추구하는 편인데, 기존의 체계에서는 틀 밖의 생각을 하기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다양한 기업에서 모인 분들과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도 발견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현재 HRer로서의 꿈은, 제가 속한 회사를 Global 1등 기업으로 만들고 이를 이루는데 HR이 탁월하게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먼 훗날에는 제 인사 철학을 담은 책을 발간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 날이 올까요? ㅎㅎ)마지막으로, 저는 '타인의 행복과 성장으로부터 보람을 느끼는 육성 담당자'라고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어요. 2기 앰배서더로 선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송현정
롯데인재개발원 / HRD**"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HR 담당자. 사람의 심리나 행동에 대한 관심이 많고,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 만드는 것과 RJ라는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저는 진단과 어세스먼트, 승진교육 등등을 담당하는 팀에서 근무하는 2년차 HRer입니다.저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서 HR 직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더 어렵고도 재미있는 분야인 것 같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앰버서더 2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내일 조금 더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다양한 생각과 경험들을 가지고 있는 분들과 치열하게 고민하고 함께 배워갈 수 있을 것 같아 엄청 기대가 큽니다!앞으로 앰버서더 분들과 함께 활동하며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양경국 하나카드 / HRM (채용, 평가, 근태)"최고의 채용은 좋은 인재를 유지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리기와 파티용 보드게임을 찐으로 좋아합니다." 이유경 매스프레소 / 채용"참 좋은 우리 회사를 잘 표현할 방법을 고민합니다. 인간은 선하다고 믿으며, 테트리스를 좋아해요." 단순한 '느낌'으로 보다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사를 일하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늘 생각하는데요. 책이나 강연, 아티클을 통해서도 인사이트를 얻지만 치열하게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인사담당자분들과 서로의 상황과 생각을 나누는 것만큼 좋은 공부가 있을까 싶은 마음으로 HR 앰배서더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AI교육플랫폼 매스프레소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이유경입니다. 모든 게 유동적이고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서, 믿고 같이 갈 수 있는 현업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은선 ASML Korea P&OD / 교육"늘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고 나오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컨텐츠보다는 컨텐츠를 만든 사람을 더 궁금해하는, 팀원, 직원 나아가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인사 담당자 입니다." 안녕하세요, 외국계 반도체 장비회사인 ASML Korea의 인사 교육 담당자 이은선 입니다. 사내에서 영어 이름으로 Halo Lee를 쓰고있는데 원래 단어 영어 뜻인 ‘후광’ 이라는 의미보다는, 사람을 자주 만나는 만큼 제 이름을 부르면서 가볍게 서로 인사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헬로’라고 만들게 되었습니다.존경하는 HR Manager분들께 ‘어떻게 하면 매니저님처럼 될수있는지’ 자주 질문을 하곤 하는데 그때마다 가장 많이 받는 답변은 ‘좋은 경험이 쌓이면’ 였습니다. 제가 인사 업무를 정말 좋아해서인지, 시간이 자연히 흘러 좋은 경험이 쌓이기만을 기다릴 수가 없어서 더 많은분들을 만나 간접적으로 넓은 경험을 배우고 또 공유하고자 HR 엠배서더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여하게 될 컨퍼런스도 기대되지만, 함께 활동하게 될 분들을 알 수 있게 되어 반갑습니다!새로운 분야를 만들어 저만의 Identity를 가진 HRer가 되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목표인데, 그러기 위해선 먼저 HR 인사 전반을 두루 경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관심있게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 HR Analytics인데 올해 직무를 교육에 좀 더 집중하게 되면서 다양한 인사 데이터를 교육 업무에 접목해보고 싶습니다. 장민서 야놀자 / HRBP"안녕하세요 :) 인사 중에 최고 인싸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장민서 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일로 처음 사회에 발을 디딘 지 벌써 3년!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 어디 안 가듯 야놀자 피플파트너실 Tech HRBP팀에서 개발자들과 소통하며, 관계를 만들어 나가고, 야놀자를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사람들로하여금 우리와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채용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스타트업 씬 내 뽀시래기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인 '스타트업 뽀시래기 콘퍼런스 (스뽀콘)'와 각종 커뮤니티를 만들면서,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HR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HR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HR 뽀시래기의 시선으로 배울 점들을 공유하고, 함께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어 나가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제 목소리가 다 하는 날까지 최대한 많은 분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배우고, 또 점과 점 사이를 이어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 나가는 HRer가 되고 싶습니다!'대담한 통솔자'라는 별칭이 붙은 ENTJ로서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벌이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을 굉장히 즐기는데 이번 HR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서 또 좋은 분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소통하겠습니다 :) 정광호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 교육 안녕하세요, 저는 소속은 기아자동차지만,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일하고 있는 정광호입니다. 채용업무 2년, 교육업무 2년 해서 이제 직장인 5년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교육업무는 3년째 선발인재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MBTI 검사를 해보니 ENTP가 나왔는데, 그 때문일까요? 저는 루틴한 일 보다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게 제가 원티드 HR 앰배서더에 지원한 이유이기도 합니다.다양한 기업, 그리고 HR 내에서도 제가 경험하지 못한 일을 하셨던 분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는 순간을 떠올리니 설레는 기분입니다. HRer로서 자신만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가진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그 여정에 HR 앰배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즐거운 시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민채SPC GFS / 채용 SPC GFS에서 4년째 채용 및 입, 퇴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인본주의 성향이 강한 HRer로써 조직에서 HR업무를 수행하며 수많은 갈등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내면에서 고뇌하는 갈등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할 방법에 대해서 다른 많은 HRer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 HR 앰배서더에 지원하였습니다. 경쟁률이 매우 치열했다고 들었는데, 어렵게 HR 앰배서더 2기로 선정된 만큼 함께하는 분들과 많은 고민과 지식을 나누며 상부상조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HRer로써 조직의 이익을 위해 역할을 다 하는 것은 물론, 조금 더 사람 냄새나는 조직이면서 임직원 개개인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조재신SK C&C / HRD"저는 장차 Full Stack HRer가 될 사람입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람을 연결하여 좋은 것들을 만들어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현업’과 ‘스텝’을 모두 경험한.. 그리고 ”Full Stack - HRer”를 목표로 하고 있는 조재신입니다.2019년 겨울, ‘HR의 영역은 어디까지일까’라는 고민을 하다가 저만의 언어로 풀어써 본 “HR업무”를 정의해 봤습니다. 대표의 명확한 철학과 핵심가치를 "조직"이라는 그릇에 잘 담아내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람과 조직"에 대한 전반의 일.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나니 제가 공부하고 배우고 익혀야할 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좋은 성장의 기회를 꾸준히 찾아 다니던 중에 HR 앰배서더를 알게 되어 지원하였습니다!HR 앰배서더 2기에 좋은 분들이 많이 모였으니, 이 안에서 좋은 인사이트를 서로 주고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HR 앰배서더 화이팅!! :D 진혜림크래프톤 / 보상 안녕하세요 :) 크래프톤에서 보상을 담당하고 있는 진혜림입니다.합리적인 HR 제도를 고민하고, 그 제도가 실제로 적용되어 조직에서 스무스하게 운영될 때 최고의 희열을 느끼는 빼박 HRer입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안비밀..)스트레스는 주말에 반려견과 함께 힐링하면서 즉각 풀어내는, 강한 멘탈의 소유자 이기도 합니다 ㅎㅎ 그치만 요즘은 코로나기도 하고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보단 전기장판 위에서 넷플릭스보면서 힐링하네요..다양한 업종의 HR분들과 소통하며 6개월 뒤에는 좋은 인연을 만들고, 더불어 HRer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싶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HR 앰배서더 2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어수선한 요즘이지만, 21년 상반기는 여러분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맘껏 보내고 싶습니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너무 기대되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 최혜민KT / 육성기획팀, 인재개발"사내강사, 자기개발계획, CoP 등 사내직원들의 역량향상에 이바지 중. '그럴 수 있죠'라는 말을 즐겨 쓰며, 다름에 대한 이해와 포용력을 갖추려고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KT 육성기획팀 최혜민입니다. 저는 4년간 인재개발 직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 달 전까지 정의로운 활동가에서 사교적인 외교관으로 변해버린 ESFJ-A 입니다.상황에 따라 활발하고 자유로우며 동료들과 즐겁게 일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에요. 직원들의 성장과 육성을 돕는 교육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회사생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타사 우수사례들도 너무 궁금하고 HR전문성을 높이고자 지원했네요.낯을 가리지 않는 오픈마인드 긍정형 인재에 속하므로 서로서로 좋은 정보 지식 많이 공유하고 네트워킹해요 ... 피주영CJ제일제당 / 교육운영“새로운 도전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요. 하지만 가끔은 집콕으로 해리포터 정주행을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CJ제일제당 피주영입니다 :-D 현 직장에서 2년 7개월 차 HRDer입니다.(더불어 수시채용도 맡고 있어요) HRDer지만 가장 HRD답지않은(?) 항공과 출신이에요!처음 기업교육운영 보조부터 시작해 나름 직장생활의 첫 단추부터 HRD로 시작했죠. 앞으로 앰배서더 여러분과 함께 찐 HRDer로 더 성장하고픈 꿈나무이자 교육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직무들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허영현GS건설 / HRD (조직진단, 조직문화, 리더십교육)**“즐거움을 즐기는 조직진단/문화 담당자. 무엇이든 정리, 정돈을 잘합니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11년 차, 엔지니어에서 HRDer로 다시 태어난 허영현입니다. 엔지니어로서 현업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HRD라는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구성원들이 좀 더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 수 있을까 하고 늘 고민을 하던 중에 HR 앰배서더 모집 공고를 보고 망설임없이 지원하였습니다. 다양한 조직, 더 다양한 구성원들을 만나 같은 주제로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습니다.^^“변화가 모여 문화가 된다.” 훌륭한 앰배서더분들과 함께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지식을 쌓으면서, 작지만 많은 변화를 시도하여 구성원들이 일하기 좋은 문화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임민지만도헬라 / 보상"공기업을 뛰쳐나와 HR 보상담당자로 일하는 중. 호기심이 많아 새롭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현재는 보상을 담당하고 있지만 HRD쪽으로도 업무커리어를 넓히고 싶어 기웃거리는 중입니다. 배우고는 싶지만 혼자서 공부하려니 막막하던 찰나 HR앰배서더를 선발한다는 공지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야호!) 다양한 분야의 주니어급 HRer들과 함께 HR을 열심히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어느 날 문득 회사 벽면에 붙은 글귀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 뒤로 가끔 지나다닐 때마다 내용을 되새김질 하곤 합니다.‘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 발전합니다. 결코 아는 자가 아니라 언제까지나 배우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항상 배우는 자세로 차곡차곡 HR커리어를 쌓아 나아가고 싶습니다. 언젠가 삶을 돌아봤을 때 멋진 HRer라고 뿌듯하게 여길 수 있을 정도로!
초기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해 만만한(?) MBTI를 함께 수집했는데요. 2기는 굉장히 다양한 분들이 모였더라고요 °o° 다양한 성향의 사람이 모인만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조만간 랜선 미팅을 비롯해 컨퍼런스 모더레이터, 발표자, 칼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하세요!앰버서더 여러분의 멋진 날들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
인살롱 in 인살롱 ・ 2021.01.11 2021년 달라지는 노동법령 및 노무관리 체크포인트
새해를 맞아 금번 기고에서는 2021년 달라지는 노동법령의 주요 내용과 노무관리 체크포인트를 짚어보고자 한다. 1. 최저임금 인상 및 산입범위 확대 ( 시행일 : 2021.1.1.) (1) 주요 내용2021년 적용 최저임금은 시급8,720원으로 주40시간 근무 기준 월급여로 환산할 경우1,822,480원이 된다. 이러한 최저임금은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근로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원칙이며, 1년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고용되어 3개월 이내 수습기간 중에 있는 자의 경우 최저임금의10%를 감액하여 지급할 수 있을 뿐이다.최저임금 위반여부는 직원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임금에서 최저임금 산입에서 제외되는 항목을 뺀 금액으로 판단하는데, 기존에는 산정주기가 1개월을 초과하고 지급주기가 매월로 지급되던 상여금, 식대 등의 복리후생성 금품이 최저임금 산입에서 제외되는 항목이었으나, ’19.1.1. 법 개정을 통해 ①매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과②통화로 지급하는 복리후생비의 일정 비율을 초과하는 금액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되고 있으며, 이 비율은 매년 단계적으로 축소되고 있다.(2) 노무관리 체크포인트2021.1.1.부터는 ’21년 시간급 최저임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된 월 환산액(1,822,480원)의 15%(약 273,372원)를 초과하는 상여금과 3%(약 54,674원)를 초과하는 복리후생금품이 최저임금 위반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비교대상 임금에 포함되는바, 상여금과 식대 등의 금액이 상기 금액을 초과하여 지급되고 있다면 해당 금액을 포함하여 최저임금 위반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또한 최저임금 위반 여부는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많은 회사가 3~4월에 임금인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2021년1월 기준으로 최저임금에 미달하는 경우가 있다면3월 임금인상 시점에 최저임금 이상으로 인상하고 소급분을 지급하더라도 최저임금법 위반이 된다. 현실적으로 회사 임금인상의 시기 자체를 앞당기는 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매년 1월에는 최저임금 미달자에 대해 1차적으로 임금인상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 2. 주 52 시간 적용 사업장 확대 ( 시행일 : 5 인 이상 사업장에 2021.7.1. 확대시행 ) (1) 주요 내용제목 그대로 5인 이상 사업장도 2021.7.1.부터는 주52시간제가 적용된다.사실상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에도 이미 주52시간제가 적용되었지만, 2020.12.31.까지 주52시간제 적용 계도기간(단속 제외, 진정 등으로 근로시간 규정 위반이 확인되는 경우에도 최대 6개월의 시정기간 부여)을 부여해왔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제도 시행의 유예로 받아들여져 왔다.그러나 계도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50인 이상 사업장은 2021.1.1.부터 주52시간제 준수여부 점검대상에 포함되고 규정 미준수 시 처벌대상이 될 수 있어 2021.1.1.부터는 50인 이상 사업장도 주52시간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보아야 한다.(2) 노무관리 체크포인트 1) 근로시간 단축방안 마련 시 유의사항주52시간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장시간 근로가 이뤄졌던 사업장은 근로시간 단축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근로시간 단축방안을 마련하면서 가장 부각된 제도가 연장근로 사전신청제와 유연근무제이다. 물론 두 가지 제도는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중요한 제도에 해당한다.그러나 근로시간 단축 시작은 근로시간 관리에서 시작되어야 함에도 많은 담당자들이 근로시간 분석을 간과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근로시간 데이터에 근거하지 않고 야근을 많이 하는 것 같으니 근로시간 단축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막연한 추측 또는 걱정에서 시작된 방안마련은 잘못된 출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근로시간 단축 방안 마련에 앞서 우리 회사의 전체 또는 부서별,개인별 연장근로가 어느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먼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근로시간 관리가 단순히 출퇴근기록기상의 시간으로 인정을 하건, 기본적으로 소정근로시간을 근로한 것으로 하되 연장근로 등 초과근로에 대해서는 직원의 신청을 받아 회사가 승인한 시간에 대해서만 인정(연장근로 사전신청제)하는 방식이건 관계없다. 이렇게 확인된 근로시간 데이터를 시기/부서/근무유형/직무특성/직급에 따라 다각도로 검토하여 우리 회사 특성에 맞는 유연근무제 도입 등 근로시간 단축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3)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퇴직급여 감소 예방조치 의무확정급여형퇴직연금제도 또는 퇴직금제도를 설정한 사용자는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라 근로시간이 단축되어 근로자의 임금이 감소하는 경우 근로자에게 퇴직급여가 감소할 수 있음을 미리 알리고 근로자대표와의 협의를 통하여 근로자의 퇴직급여 감소 예방조치를 하여야 한다.퇴직급여 감소 예방조치에는 확정기여형퇴직연금제도로의 전환, 퇴직급여 산정기준의 개선 등이 있으며, 퇴직급여 산정 기준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1)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임금이 감소한 시점 이전의 임금으로 산정한 평균임금과 실제 퇴직 시점의 임금으로 산정한 평균임금을 비교하여 높은 금액을 적용하여 퇴직급여를 산정하는 방법, (2) 근로시간 단축 시점 전후로 퇴직금 각각 산정한 뒤 합산하여 지급하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다.한편, 주52시간제이 아니더라도 사용자가 근로자와 합의하여 소정근로시간을 1일 1시간 이상 또는 1주 5시간 이상 단축함으로써 단축된 소정근로시간에 따라 근로자가 3개월 이상 계속 근로하기로 한 경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경우에도 퇴직급여 감소 예방조치를 하여야 한다.4)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퇴직금 감소 시 퇴직금 중간정산 가능「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르면, 주52시간제 적용으로 인한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근로자의 퇴직금이 감소하여 이를 이유로 근로자가 퇴직금의 중간정산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해당 근로자의 계속근로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적법하게 중간정산하여 지급할 수 있다.일부에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퇴직금 중간정산을 하여야 한다는 내용으로 기사화된 경우가 있으나, 법에서는 근로자가 요청한 경우 퇴직금을 ‘중간정산하여 지급할 수 있다’고 규정함으로써 퇴직금 중간정산의 요건을 근로자의 요구와 사용자의 승낙으로 규정한 바, 경영상 사유 등 사업장의 사정에 따라 근로자의 중간정산 요구를 승낙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3. 관공서 공휴일의 유급휴일 지정 시행 ( 시행일 : 30 인 이상 사업장에 2021.1.1. 확대시행 ) (1) 주요 내용법정 공휴일 즉,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휴일’을 유급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일반 사기업, 민간기업 등에서도 해당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하여야 할 의무가 발생하였고, 이는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법정 공휴일의 유급휴일 지정은 2020.1.1.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2021.1.1.부로는 30인 이상 사업장에 확대되어 적용된다. 2022.1.1.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에 모두 적용된다.(2) 노무관리 체크포인트 1) 휴일대체 시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 필요연중무휴 또는 교대제 근무 사업장의 경우 법정 공휴일 근무가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다. 기존에는 취업규칙 규정 또는 직원과의 동의로 휴일대체가 가능했으나, 법 개정으로 법정 공휴일 대체시에는 근로자대표와 사전에 서면으로서 법정 공휴일을 대신하여 교체될 근로일을 특정해 합의한 경우 특정한 근로일과 휴일을 대체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2) 근로계약서 양식 검토「근로기준법」 제17조에 따르면, 근로계약 체결시 ①임금 ②소정근로시간 ③제55조에 따른 휴일 ④연차유급휴가의 근로조건을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근로기준법 제55조에 따른 휴일에는 이제 주휴일과 법정 공휴일 모두가 포함되므로 근로계약서 휴일 조항에 법정 공휴일에 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추가할 필요가 있다.3) 법정 공휴일 근로 시 휴일근로수당 지급 필요법정 공휴일이 유급휴일이 됨에 따라 법정 공휴일에 근무를 하지 않더라도 100%의 임금을 지급해야 하고, 만약 근무를 하였다면 150%의 임금을 추가 지급(최종적으로 250%의 임금을 지급해야 함)해야 한다.다만 월급제의 경우 이미 월급여 안에 유급휴일에 대한 임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법정 공휴일에 근로하지 않은 경우 유급휴일에 대한 임금(100%)은 추가 지급할 의무가 없다. 또한 휴무일 등 애초부터 근로제공이 예정되어 있지 않은 날이 법정 공휴일과 겹칠 경우 해당 일을 유급으로 처리하여야 하는 것도 아니다. 4. 가족돌봄 등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확대 ( 시행일 : 30 인 이상 사업장에 2021.1.1. 확대시행 ) (1) 주요 내용임신 · 육아 사유 외에 ①근로자가 자신의 가족이나 자신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경우 ②55세 이상의 근로자가 은퇴를 준비하는 경우 ③학업을 위한 경우에도 근로시간 단축청구권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위의 사유로 근로자가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면 허용 예외 사유(계속근로기간 6개월 미만자 등)가 없는 한 허용하여야 한다.가족돌봄 등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제도의 사용 기간은 1년이며, 가족 돌봄, 본인의 건강, 은퇴 준비를 이유로 하는 때에는 최대 3년(1년+연장 2년)의 기간 동안 근로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학업의 경우에는 연장 불가)(2) 노무관리 체크포인트근로자가 가족돌봄 등을 위하여 근로시간 단축청구를 한 경우 해당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포함한 근로조건을 서면으로 정하여야 한다. 근로계약서를 재작성 또는 별도의 부속 합의서 작성 중 어느 방법을 택하더라도 무방하다.근로시간 단축기간 중에는 근로자의 명시적 청구가 없는 한 연장근로가 금지되며 근로시간 단축 기간이 종료하면 근로자를 단축 전과 같은 업무 또는 같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업무로 복귀시켜야 한다.또한 가족돌봄 등을 위한 근로시간 단축을 이유로 근로조건을 불리하게 정할 수 없으며, 단축된 근로시간에 비례하여 임금을 산정해야 한다. 근로시간에 비례하여 임금을 산정할 경우 고정연장근로 수당을 지급할 것인가가 문제가 될 수 있다. 고정연장근로는 실제 매일 1시간의 연장근로가 발생하고 그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는 경우와 연장근로 발생여부에 관계없이 매일 1시간의 연장근로에 대한 수당을 책정하여 지급하는 경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연장근로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근로시간 단축기간에 연장수당 전액을 지급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근로시간 단축에 비례하여 지급해야 한다. 5.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요건 변경 ( 시행일 : 2020.12.10.) (1) 주요 내용「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5조의2에 따라 2018년부터 모든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 이상, 1시간 이상의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아야 한다.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외부 교육기관 또는 전문 강사에게 위탁할 수도 있고 사업장 내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할 경우 내부 강사에 대한 자격요건 명확하지 않아서 하는 경우의 교육 품질 저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주는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경우, 고용노동부령으로 정하는 강사의 자격 기준을 갖춘 사람이 실시하도록 개정되었다.(2) 노무관리 체크포인트상시 고용 근로자가 300인 이상인 사업주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실시하는 강사양성교육을 수료한 강사(강사의 자격기준)를 통해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다만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사업주(상시 50인 미만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는 여전히 고용노동부장관이 보급한 교육자료 등을 배포ㆍ게시하거나 전자우편을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6. 단위기간이 3 개월을 초과하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신설 ( 시행일 : 상시 50 인 이상 사업장 2021.4.6.) (1) 주요 내용탄력적 근로시간제는 특정 일(日), 특정 주(週)의 근로시간이 법정 근로시간(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초과하더라도, 다른 일(日), 다른 주(週)의 근로시간을 단축시켜 평균 근로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에 맞추는 근로시간제를 의미하며 기존에는 2주 이내 단위, 3개월 이내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가 규정되어 있었다.금번 신설된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실시요건은 기존과 유사하나, 단위기간을 최대6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고,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개시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11시간 이상의 휴식을 부여하여야 하는 점, 근로자대표와의 서면합의 내용 중 ‘근로일별 근로시간’의 사전 확정이 아닌 ‘주별 근로시간’의 사전 확정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금번 개정안은 50인 이상 사업장에 2021.4.6.부터 시행되고, 상시 5명 이상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는 2021.7.1.부터 시행된다.(2) 3 개월 이내 vs 3 개월 초과 탄력적 근로시간제 비교 7. 연구개발 업무의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확대 ( 시행일 : 상시 50 인 이상 사업장 2021.4.6.) (1) 주요 내용선택적 근로시간제란 정산 기간을 1개월 이내로 하여 정산기간의 총 근로시간의 범위 내에서 업무의 시작 및 종료 시각, 1일의 근로시간을 근로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해당 제도를 도입한 사업장의 근로자는 1주 40시간, 1일 8시간 등의 근로시간 제한 없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자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정산 기간은 기본적으로 1개월 이내이지만, 법 개정에 따라 신상품 또는 신기술의 연구개발 업무의 경우에는 정산기간을3개월 이내로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만약 1개월을 초과하는 정산 기간을 정한다면 매1개월마다 근로시간을 평균하여1주간의 근로시간이40시간 초과 시 그 초과한 시간에 대하여 통상임금의50%이상을 가산하여 지급하여야 한다. 또한, 근로일 종료 후 다음 근로일 시작 전까지 근로자에게 연속하여11시간 이상의 휴식시간을 부여하여야 한다.3개월 초과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와 마찬가지로 금번 개정안은 50인 이상 사업장에 2021.4.6.부터 시행되고, 상시 5명 이상 50명 미만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에는 2021.7.1.부터 시행된다. (2) 선택적 근로시간제 vs 재량근로제 비교 8.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 당연가입 ( 시행일 **: 2021.7.1)**근로자가 아니면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고 해당 사업주 또는 노무수령자로부터 일정한 대가를 지급받기로 하는 계약(노무제공계약)을 체결한 사람 중 고용보험법 시행령으로 정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노무제공자)도 고용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용보험이 적용되는 구체적인 직종은 해당 직종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보호필요성, 관리가능성, 사회적 영향력 등을 고려하여 시행령에서 규정할 예정이며,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범위와 동일하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에서 일부 직종이 포함되는 형태로 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용보험료는 노무제공자와 사업주가 공동으로 부담하게 되며 고용보험 당연가입 대상에 포함되는 직종 내 노무제공자들의 경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실업급여, 출산전˙후급여 지급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9.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 사유 제한 ( 시행일 **: 2021.7.1)**방문판매원, 화물차주 등 14개 직종에 종사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산재보험에 가입하여야 하고, 사유에 관계없이 당사자의 동의를 얻어 적용제외 신청을 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에 따라 ‘20.9월을 기준으로 80%에 가까운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적용제외를 신청하여 산재보상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이에 따라 「산업재해보상보호법」 및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을 통해 개정되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질병․부상,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1개월 이상의 휴업, 사업주의 귀책사유에 따른 1개월 이상의 휴업 등 법률에서 정한 사유로 인해 실제 일하지 않는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만 근로복지공단이 적용제외를 승인할 수 있게 되었다.
김동미 in 인살롱 ・ 2021.01.10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재 밀도를 높이는 여정 - 힐링페이퍼(강남언니) 이나라
❗️ 힐링페이퍼(강남언니) 채용담당자이자 생존 8년 차인 이나라님 이야기
최근, 학교 후배들의 취업과 커리어 패스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다. 과거 선배의 강연을 듣고 동경하던 시절을 거쳐, HRer로서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눈을 반짝이며 경청하고 질문하는 후배들을 마주할 때, 나 또한 동기부여되는 것을 경험해왔기에 이번에도 주저 없이 참여하였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HR 전문가를 꿈꿨다. 인사팀 막내 시절, 팀장님은 내게 'HR 담당자는 잘 해도 욕먹고 못 해도 욕먹는 포지션'이라고 말씀하셨다. 어차피 욕먹는 사람이라는 것인가? 칭찬받는 일과 성취감을 좇던 나는 조언을 받아들여 의식적으로 마음을 내려놓게 되었다.
그렇게 HR 담당자로 일하며 ‘도움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으면 몹시 기뻤고, 소소한 챌린지를 받으면 애써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시간이 방해받는 것은 아닌가 초조해지기도 했다.
나에 대한 욕심이 많은 터라, 마음을 내려놓고 비우는 것만으로 해소되지 않았고, 높은 기준의 메타 인지를 위한 것으로 연결 짓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채용을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는 항상 목마르다. 이 '이상적인 채용'이란, 높은 기준을 가진 인재를 영입해 회사의 인재 밀도를 더욱 높이는 것이다.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가 기업의 미션에 공감하고, 목표를 향해 쏘아 올리는 로켓에 탑승하기로 결심하는 과정을 함께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원부터 입사 후 온보딩에 이르기까지 채용 브랜딩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조율해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힐링페이퍼는 회사 성장 초기부터 인재상과 핵심가치를 다듬어 왔고, 덕분에 회사 곳곳에 그것이 녹아들어 있었다. 세상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미션을 가졌기에 더욱 가치가 와닿아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틀릴 수도 있다'라는 태도로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고,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에서도 배워야만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이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 과거의 내가 내렸던 결정이 미래에도 해답일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서 신속하게 실행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이다. 소울 메이트를 만난 기분이었다.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은 상대방과 나 모두에게 적용한다. 일상 생활이나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오류를 발견할 때가 있다. 이 오류에 대해 상대방이 부족해서 틀린 것이라고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함께 고민해나아가야 하는 것으로 접근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리고 나에게도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100% 확신하는 무조건적인 신념은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틀리지 않은 선택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다각도로 고민하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채용을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의사결정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매 순간 상식 선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친다. 지금 우리가 가진 인재 밀도를 더 높은 기준으로 끌어줄 수 있는 뾰족함을 지녔는지, 입사 이후에 어떤 모습으로 함께 하기를 원하는 것인지 등을 파악하고자 노력한다. 그 밖에도 알고 싶은 요소들은 무궁무진하다.
한 사람이 온다는 것은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 사람의 인생이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원자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최선을 다한다.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여정을 펼쳐 놓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전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정보를 통해 입사 후 경험할 내용들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채용 담당자로 일하면 일할수록 사람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어느 순간 벽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어떤 사람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것은 온전히 나를 중심으로 상대방의 생각이나 행동을 판단하려고 할 때 일어났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각자의 가치관으로 삶을 살아 낸다. 그 가치관과 행동은 개인의 역사적인 측면에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면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고 믿고 있다.
HRer로서 궁극적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여정을 진행 중이다. 힐링페이퍼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다. 멋진 동료들이 함께 있기에, 오늘도 열심히 걸어가고 있다.
🔫 다음 인터뷰이를 빵야빵야
"오랜 시간 같이 고민을 나누면서 HRer로 함께 성장해 온 에너자이저!! 쿠팡의 리크루터 박수진님을 다음 주자로 지목합니다!"
🔵 나라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Nara Lee - HealingPaper(강남언니) Recruiting ManagerㅣLinkedin .인사담당자로 살아남기 시리즈.무한 경쟁 시대. HR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사담당자들의 생존 스토리를 담습니다. ⛑전체보기
인살롱 in 인살롱 ・ 2021.01.10 북클럽 : HR의 R은 relatio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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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클럽 소개
Wanted Book Club : HR의 R은 relation이다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HR”은 “Human Resources” 의 약자입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개개인의 역량을 잘 관리하고, 적절한 보상과 training을 통해 개인의 성장 또한 돕는 resources의 영역으로 이해하는 시각이 대부분이었습니다.하지만 저는 “HR”은 “Human Relation”이라고 감히 말합니다.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HR issue들이 결국엔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에서 출발할 수 있다는 시각으로 HR을 바라봅니다. Issue가 issue가 되지 않도록, 나와 동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를 책과 함께 비추어 보며 더 나은 길을 모색해보는 커뮤니티를 꿈꿉니다.
책 #1: 최고의 팀은 왜 기본에 충실한가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한 세계적인 경영구루 패트릭 렌시오니는 위기에 빠진 기업을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선 팀의 가장 작은 단위인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찾아내고 육성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겸손, 갈망, 영리함 세 가지 덕목을 결합시킨 이상적인 팀 플레이어를 가려내어 채용하는 법과 세 가지 자질의 훈련법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개인의 성장과 최고의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책 #2.1: 타인의 해석
(의견을 모아 한 권 선택)
우리는 낯선 사람에 대해서는 표정이나 행동, 말투를 통해 그에 관해 잘 안다 혹은 알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그가 속한 세계를 보지 않고 오해하는데서 오는 갈등, 그리고 낯선 사람을 대할 때 범하는 오류와 그로 인한 결말을 보여주고, 전략의 수정을 제안합니다.관점과 배경이 다른 누군가와 매일 만나야 하는 당신이 타인의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이라고 자부합니다.
책 #2.2: 무례함의 비용
(의견을 모아 한 권 선택)
“당신은 해고야(You're fired)”란 유행어로 유명한 독설의 아이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말은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비단 미국 뿐 만 아니라 우리사회에도 기업 2, 3세들의 ‘갑질’이나 정치인들의 ‘막말 퍼레이드’는 온오프라인, 세대를 가리지 않고 혐오, 성차별, 비하 발언으로 확산되고 있고, 막말과 디스(dis)는 하위문화를 넘어 대중적 코드로 소비되고 있습니다.무례함과 정중함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이 둘 다 전염성이 강하여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에 ‘정중한 솔직함’을 습관으로 내면화하는 방법과 이를 조직문화로 확산하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 #3: 베조스 레터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직접 쓴 21통의 연례 주주 서한을 해부한 자기경영 바이블로 제프 베조스의 경영철학과 아마존의 성장전략, 앞으로의 로드맵과 비전, 결심이 쉽고 간결하지만 단호한 언어로 가득 담겨 있으며,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베조스의 선택과 결단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개인뿐 아니라 스타트업과 거대 IT 비즈니스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일과 성장의 14가지 원칙을 성공적으로 추출해 내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상세
원티드 북클럽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1. 사전 질문.신청 후 1일 이내에 사전 질문지가 전달됩니다.- 사전 질문 내용은 Intro 모임에서 활용됩니다.(.질문지 내용 : 간단 본인 소개, 커리어 소개, 북클럽 신청 이유 등)2. 안내 메일. 북클럽 시작 2일 전까지 첫 모임 안내 메일이 전달됩니다.(.안내 메일 내용 : 온/오프라인 진행 방식, 준비사항, 기타 공지 등)3. 북클럽 시작. 총 5번의 모임을 통해 멤버들을 알아가고 책 그리고 관련된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세요.- 상시로 카카오톡 비밀 채팅방을 통해 자료와 의견도 공유하고 자유롭게 소통하세요.
클럽장 소개
Global PR agency / HR Team / Senior Manager / 조성윤국내 및 외국계 기업의 다양한 industry에서 줄곧 HR Manager로 근무하며 크고 작은 HR의 다양한 이슈를 접했습니다. 이러한 이슈의 중심엔 결국 ‘사람’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성찰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느꼈고, 이는 꾸준한 학습과 실천을 통해 가능하다는 점을 다양한 북클럽을 통해 확인하고 있습니다.‘사람’ 때문에가 아닌 ‘사람’ 덕분에 진정으로 내가 나일 수 있는 조직을 꿈꿉니다.
참가비용
회당 비용 : 23,800원 / 정원 : 10명
198,000원(정가) > 119,000원 (40% 할인)
.혜택.
Wanted + 를 구독하시면 북클럽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Wanted + 3개월 구독권 구매 시 : 북클럽 5만원 할인 가능
Wanted + 6개월 구독권 구매 시 : 북클럽 10만원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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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혼자 책을 읽는 것과 함께 책을 읽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경험이다"
혼자 책을 읽는 것과 함께 책을 읽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같은 부분을 읽어도 여러 다른 생각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서로의 고민에 공감하며 함께 나누는 대화 속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몇 권의 책으로 좋은 분들과 연결되고 이전보다 더 넓게 생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북클럽 참가자 박지영님 -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평소에 바빠서 독서 모임을 등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장소 부담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원티드 북클럽을 통해 만난 업계의 리더, 담당자분들과 토론하고, 메신저를 통해 경험,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많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실질적인 도움을 많이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 북클럽 참가자 김예리님 -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북클럽에 함께 참여하신 다양한 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분들과 고민을 나누며 본질적인 가치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의미 있는 북클럽이었습니다.- 북클럽 참가자 박명규님 -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책을 다각도로 보고 생각할 수 있었다"
온라인 모임이었지만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평소 인간관계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사이트, 경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과 만나서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줘서 책을 다각도로 보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 모두 함께 해결책을 찾아주려고 애써주시는 모습도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원티드 북클럽 강추합니다!- 북클럽 참가자 나윤숙님 -
안내 / 설문
도서 구매는 북클럽에 지원하지 않으며, 오프라인 모임 비용은 참가 비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세션은 Google meet을 통해 진행됩니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PC 혹은 모바일이 있어야 합니다.
Google meet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지 않아도 실행 가능합니다.
본 북클럽은 소수 인원의 활발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첫 모임 시작일 2일 전까지 메일 및 문자를 통해 진행 방법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환불 정책 :
. 첫 번째 모임 시작일 전까지는, 전액 환불 가능- 환불 요청 일시 기준, 전체 모임 중 1/3 이하가 진행된 경우, 구매 금액의 1/3을 차감 후 잔액 환불- 환불 요청 일시 기준, 전체 모임 중 2/3 이하가 진행된 경우, 구매 금액의 2/3을 차감 후 잔액 환불- 환불 요청 일시 기준, 전체 모임 중 2/3 초과되어 진행된 경우, 환불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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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살롱 in 인살롱 ・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