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란 곳이 정말 신기합니다. 이곳에는 정답이 없습니다.어떻게든 시도하면 되고 여러 도전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어떻게 해도 구렁텅이 같을 때도 있고, 어떻게 해도 딱딱 들어맞는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재미있었고 한편으로는 참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에서의 6년 차가 된 지금에서 그 시간을 돌아보니, '그래도 모든 시도는 참 의미 있었다.'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