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직장인의 애환을 달래주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워주었을 소주의 역사를 보고 있자면, 요즘 많은 인사담당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조직문화’의 어제와 오늘이 어쩐지 평행이론을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저희 아내의 강력질문, '야, 근데 니네 HR이 말하는 조직문화란 게 대체 뭐냐?' 우리는 과연 무슨 대답을 내려 놓을 수 있을까요
코로나 유행이 좀처럼 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거리두기 단계는 여전히 사람들을 불러 모으거나 만남을 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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