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올해부터는 우리가 제대로 데이터를 쌓아 봅시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쌓은 데이터들은 활용되지 못하고 그 다음 년도에도 똑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왜 그럴까? 데이터분석, 데이터 사이언스, People Analytics 이런 단어들을 떠올려 보자.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미래를 예측하고 적시 적소에 추천을 하며 무언가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SF영화의 한 장면을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최근 들어 광고추천이나 넷플릭스 등으로 우리는 이미 이러한 생활에 익숙해져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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