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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소프트 HR팀장이자 생존 9년 차인 박재선님 이야기**

###### **Done is better than perfect!**

1.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엇이든 고민하기보단 먼저 한 발을 내딛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최근에는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도태되지 않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

❗️ 이스트소프트 HR팀장이자 생존 9년 차인 박재선님 이야기

Done is better than perfect!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엇이든 고민하기보단 먼저 한 발을 내딛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최근에는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도태되지 않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하고요.
또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앞선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비록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일단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HR 관련 정책을 새롭게 기획하거나 도입할 때 주변으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키워드가 'Risk' 입니다. HR 제도라는 것은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조직 구성원들의 삶에 일차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당연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겠지만, 너무 보수적으로 업무를 바라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 또한 Risk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자 노력합니다.
이렇게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은 다음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

업종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HR이라는 건 결국 사람에서 시작해 사람으로 귀결되는 일이에요. 따라서 HR 담당자가 가진 고민의 근본적인 문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채용, 보상, 노무 등 HR에 관한 문제 해결은 이론과 책이 아닌 과거 경험에서 찾곤 합니다. 직접 겪은 사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 중인 인사담당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한 적이 많습니다.
경력이나 직책과 상관없이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무언가를 지닌 분이 있다면 항상 스승이라는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려 노력합니다 😄

이스트소프트 HR은?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에 설립된 1세대 IT 기업입니다. 많이 아시는 국민 솔루션 알약, 알툴즈로 유명한 SW 회사로 올해 설립 29주년을 맞이했어요.
오랜 전통을 가진 회사이기에 '다소 보수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가 아닐까?'라는 질문을 많이 듣곤 합니다. 하지만 이스트소프트는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2017년 빠르게 A.I. 비즈니스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자회사를 포함하여 30여 명의 딥러너들이 도메인별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큰 자본력을 가진 대형 IT 기업만큼 투자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스트소프트는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시일 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실용주의 A.I.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쉽고 편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인사팀 또한 이런 이스트소프트의 비전 달성을 돕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채용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A.I. PLUS 행사를 마케팅 조직이 아닌 인사팀 주도로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발제자 섭외부터 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었죠. 해당 행사는 이스트소프트의 AI를 알리며 유명한 개발자분들을 영입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IT 회사 인사담당자는?

IT 회사의 HR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도메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업 구성원만큼의 실무 전문성을 가지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HR은 외부 커뮤니케이션 시 회사를 대표해야 하는 상황도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현업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이는 개발자 채용 시 특히 중요한데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술 스택을 알아두면 지원자분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추가로 여러 매체 및 아티클을 통해 동종 업계 상황을 유심히 보는 것이 도움 되었던 것 같아요. 경쟁사의 인사 관련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겨보고 중요 키맨이 누구인지 정기적으로 리서치하는 것도 채용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다음 인터뷰이를 빵야빵야

"카카오뱅크 이효연님과 데브시스터즈 김혜은님을 추천합니다. 이효연님은 카카오뱅크의 여러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볼 때 영감을 받고는 합니다. 카카오뱅크에서의 이효연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그리고 다양하고 전문성있는 리크루팅 스킬을 보유한 데브시스터즈 김혜은님의 이야기도 궁금한데요. 채용 브랜딩이 잘 되어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재선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나요?

Jae Seon Park - Head Of Human Resources at ESTsoft of EST FamilyㅣLinkedin .인사담당자로 살아남기 시리즈.무한 경쟁 시대. HR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사담당자들의 생존 스토리를 담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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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트소프트 HR팀장이자 생존 9년 차인 박재선님 이야기**

###### **Done is better than perfect!**

1. '시작이 절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엇이든 고민하기보단 먼저 한 발을 내딛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최근에는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도태되지 않기 위해 '시도하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고 생각하고요.
2. 또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해요. 앞선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비록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일단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예를 들어 HR 관련 정책을 새롭게 기획하거나 도입할 때 주변으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키워드가 'Risk' 입니다. HR 제도라는 것은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조직 구성원들의 삶에 일차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당연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겠지만, 너무 보수적으로 업무를 바라봐서 변화를 줄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게 되는 것 또한 Risk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자 노력합니다.
4. 이렇게 시도를 통해 얻은 경험은 다음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도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

1. 업종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HR이라는 건 결국 사람에서 시작해 사람으로 귀결되는 일이에요. 따라서 HR 담당자가 가진 고민의 근본적인 문제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채용, 보상, 노무 등 HR에 관한 문제 해결은 이론과 책이 아닌 과거 경험에서 찾곤 합니다. 직접 겪은 사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 중인 인사담당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한 적이 많습니다.
3. 경력이나 직책과 상관없이 제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무언가를 지닌 분이 있다면 항상 스승이라는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려 노력합니다 😄

###### **이스트소프트 HR은?**

1. 이스트소프트는 1993년에 설립된 1세대 IT 기업입니다. 많이 아시는 국민 솔루션 알약, 알툴즈로 유명한 SW 회사로 올해 설립 29주년을 맞이했어요.
2. 오랜 전통을 가진 회사이기에 '다소 보수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회사가 아닐까?'라는 질문을 많이 듣곤 합니다. 하지만 이스트소프트는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2017년 빠르게 A.I. 비즈니스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자회사를 포함하여 30여 명의 딥러너들이 도메인별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밤낮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큰 자본력을 가진 대형 IT 기업만큼 투자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스트소프트는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시일 내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실용주의 A.I.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쉽고 편한 여러 가지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3. 인사팀 또한 이런 이스트소프트의 비전 달성을 돕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채용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A.I. PLUS 행사를 마케팅 조직이 아닌 인사팀 주도로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발제자 섭외부터 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었죠. 해당 행사는 이스트소프트의 AI를 알리며 유명한 개발자분들을 영입한 사례가 되었습니다.

###### **IT 회사 인사담당자는?**

1. IT 회사의 HR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도메인 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업 구성원만큼의 실무 전문성을 가지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HR은 외부 커뮤니케이션 시 회사를 대표해야 하는 상황도 직면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현업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합니다.
2. 이는 개발자 채용 시 특히 중요한데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기술 스택을 알아두면 지원자분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니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3. 추가로 여러 매체 및 아티클을 통해 동종 업계 상황을 유심히 보는 것이 도움 되었던 것 같아요. 경쟁사의 인사 관련 사항들을 꼼꼼하게 챙겨보고 중요 키맨이 누구인지 정기적으로 리서치하는 것도 채용 업무를 수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 다음 인터뷰이를 빵야빵야**
"카카오뱅크 이효연님과 데브시스터즈 김혜은님을 추천합니다. 이효연님은 카카오뱅크의 여러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열정적인 모습을 볼 때 영감을 받고는 합니다. 카카오뱅크에서의 이효연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그리고 다양하고 전문성있는 리크루팅 스킬을 보유한 데브시스터즈 김혜은님의 이야기도 궁금한데요. 채용 브랜딩이 잘 되어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 재선님과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나요?**
[Jae Seon Park - Head Of Human Resources at ESTsoft of EST FamilyㅣLinkedin](http://bit.ly/HR_Jason) .인사담당자로 살아남기 시리즈.무한 경쟁 시대. HR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인사담당자들의 생존 스토리를 담습니다. ⛑[전체보기](https://hr.wanted.co.kr/?s=%EC%9D%B8%EC%82%AC%EB%8B%B4%EB%8B%B9%EC%9E%90%EB%A1%9C+%EC%82%B4%EC%95%84%EB%82%A8%EA%B8%B0)

시도로 만들어지는 경험, 성공을 위한 밑거름 - 이스트소프트 박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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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소프트 HR팀장이자 생존 9년 차인 박재선님 이야기

Done is better than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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