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에서 맥킨지앤컴퍼니, 베인앤컴퍼니, 보스턴컨설팅그룹 등 컨설팅 업계 빅3를 필두로 기업들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컨설팅 요청이 크게 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같은 비즈니스 구조의 변화 뿐만 아니라 신사업, 마케팅, M&A에 이르기까지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새로운 시대에 앞서나가기 위해 각 기업들은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수지타산만 맞으면 선택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비즈니스의 유기적(또는 비유기적) 결합은 물론이고, ESG까지 화두가 되다보니 손쉽게 다음 타겟점이 잡히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