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계의 한계를 결정하는 것들 - 인문학 공부의 첫걸음, 언어

인살롱
인살롱 ・ 2021.04.25
바벨탑 쌓기가 빚어낸 일들“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 창세기 11:9성서에 따르면, 오만해진 인간은 탑을 쌓았다. 스스로 이름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영광에 오르기 위함이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홍수로 그들을 쓸어버리는 대신 탑에 오른 이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만들었다. 서로의 언어가 달라졌음은 인간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홍수보다는 다행스러운 상황인가, 아니면 더 가혹한 처벌인가?어쨌든 인류는 살아남았고, 미증유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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