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며 구체적인 일상. 100일 프로젝트

인살롱
인살롱 ・ 2021.05.05

"어떤 사람이 부럽나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질문 하나 드립니다.


저는 잘 생긴 사람이 부럽지 않습니다. 돈 많은 분도 그렇게 부럽지 않습니다(사실은 조금 부럽긴 합니다). 마흔 중반인데 20대의 열정과 나이도 '크게' 부럽지 않습니다. 이 무슨 마흔패기냐구요? 글쎄요. 뭐 욕심이 많이 없기도 합니다. 그래도 저 역시 바라는게 있고 부러워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글잘러'입니다. 저는 '글쓰기 잘하는 분'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 건, 저도 놀라고 지인들도 놀랍니다. 용기가 필요했고, 능력이 필요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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