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다. 관성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할 뿐

인살롱
인살롱 ・ 2021.05.30
회사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HR 제도 개선 미팅을 한다.미팅이 끝날 때마다 한 주의 큰 숙제를 끝냈다는 안도감과 동시에 매번 고민거리가 쏟아져 나와 마음 답답한 채로 한 주를 마무리한다.그중 스스로 대답하기 어려웠던 고민은 두 가지다.1.제도 개선을 왜 해야 하지? 우리가 그렇게 문제가 있나? 2.제도 개선으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나? 구성원과 환경을 바꿀 수 있어?확신할 만큼의 경험치/데이터가 없었던 나는 틈만 나면 질문을 곱씹었다. Yes or No로 대답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정답이 있다기보단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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