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諮問)보다 자문(自問)
인살롱
인살롱 ・ 2021.05.30

최근 흥미로운 현상을 관찰하고 있다. 각 분야별로 수많은 신생기업들이 생겨나고, 모두는 “스타트업”으로 이름 붙여진다. 일부는 소위 전문가들에게 자문(諮問)을 받으며 성장에 필요한 도움을 얻는다. ‘시리즈’를 막론하고 특히 인사(HR)와 조직문화 분야에서 자문 받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관찰한 사례들의 패턴은 대부분 유사하다.

  • 스타트업의 대표가 투자자(VC), 다른 대표, 협회 등의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전문가’를 소개받는다.
  • 회사의 상황을 공유하고 자문을 계획한다.
  • 대표와 인사담당자가 자문받는다. 필요 시 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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