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녕하신지요?”여러분의 오늘 속에 살고 있는 니체입니다.지난 만남에서는, 우리의 삶을 보다 충만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메타인지적 활동인 ‘성찰(reflection)’과 ‘회고(retrospective)’ 중 ‘성찰’을 중심으로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언급드렸 듯, 성찰과 회고를 별개의 의미로 구분하여 사용하기보다는 이 둘을 유사한 의미로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합니다. 다만 성찰과 회고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잘한 점보다는 개선해야 할 점에 초점을 두게 되는데, 이게 너무 잦아지다 보면 바쁜 업무와 관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