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와 함께 애자일을…(6화)] 활사개공(活私開公)

인살롱
인살롱 ・ 2021.09.19
“오늘은 안녕하신지요?”여러분의 오늘 속에 살고 있는 니체입니다. 저는 오늘 한가로이 한국의 서울 시내를 거닐어 보았습니다. 외국인의 눈에는 역시 도심 한 가운데 섞여 있는 한국의 고궁과 고건축물이 가장 매혹적이더군요! 먼저 운치 있는 바위산을 배경으로 삼아 한 폭의 그림처럼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는 경복궁의 고혹스러움을 한껏 만끽한 후, 광화문 광장을 지나 종로에 있는 보신각 종을 거쳐 동대문으로 향하였습니다.서양에서는 보통 ‘북-남-동-서’의 순서로 이야기를 하지만, 동양에서는 이와 다르게 ‘동-서-남-북’으로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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