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로 너무 바빠서 팀원들을 만날 시간이 없어요’‘몰라서 못하는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진짜 바빠서 어쩔 수 없어요’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어려움은 바쁘다는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이나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에서 이런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단순히 팀원들을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는 성과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리더가 실무의 최전방에서 뛰어다니고 있다. 당연히 이렇게 바쁜 리더들은 팀원들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 일주일에 팀원의 얼굴을 마주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현실적으로 몇 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