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조직은 민주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HR을 하면서 여러 조직이나 구성원의 의견이 명확하지 않고 우왕좌왕 헤매다가 결국 일이 성공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예전에 한 회사에서는 대표님이 회사 건물의 한층을 커피숍으로 꾸몄습니다. 이유는 여유있게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창의적인 발상이 되어서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과는 회의만 하면서 방향은 안 잡히고, 프로젝트는 지연되어서 결국 회사는 쇠망의 길로 흘러 들어 갔습니다.반대로 뛰어난 사람들이 모였는데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