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가장 자주 쓰이는 표현이 있다면 아마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나온 시절을 생각하면 언제나 신산했던 것처럼 느끼는 게 인지상정 같기도 하고요. 코로나 상황만 보더라도 희망과 암울한 전망이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내년엔 정말 종식되길..바라는 또 한해가 되고 말았습니다.
일본에서는 매년 12월 31일에 해넘이국수(토시코소바)라고 해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