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2022 임인년 새해가 다가왔네요.검은 호랑이의 해라며 부서의 임원분들의 새해 인사와 함께 조직의 힘찬 다짐, 성장을 향한 의지를 확인하는 여느 다름 없는 한 해의 시작.A는 의지가 결연히 느껴지는 임원의 스피치를 화상회의 앱 너머로 듣고 있다가 카톡창에 보내준 부적 이모티콘을 보고는 픽- 하고 웃고 말았어요.부적의 이름은 "2022년 놀아도 놀아도 돈이 불어난다"'이 얼마나 환상적인 부적인가' 라고 A는 생각합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로또가 따로 없군.'그러다 문득 생각합니다. 저게 새해의 부적으로 인기 만점이라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