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부모님은 내가 양손에 행운을 들고 태어난 사주라고 하셨다. 확실히 인생 전반에 걸쳐서 들이는 노력에 비해 훨씬 더 많이 바라는 것들을 이루며 살아왔으니 참 감사한 일이다.인살롱 필진으로 선정된 것도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내 손에 주어진 커다란 행운이다. 내가 받은 이 행운을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으로 힐링 받는 많은 인사 담당자분들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