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은 유난히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성과급 관련 논란이 많았고 이는 다양한 산업 및 규모의 회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조직구성원들의 요구로 경영진은 <그림 1>과 같이 부족한 소통방식에 대해 사과하거나 성과급 산정기준에 대해 재협의하면서 기존 보상정책에서 한발 물러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