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남의 마음만 돌보느라 내 마음을 돌보지 못해끼잉끼잉~ 개처럼 앓고 있지는 않으신가요?“옛날 옛날에 자기 마음을 꽁꽁 잘 숨기는 어린 개가 한 마리 있었습니다.그 어린 개는 낮에는 잘 놀아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즐거웠지만, 밤이면 혼자 끼잉끼잉 앓았답니다.어느 날, 봄날의 개에게 마음이 속삭이듯 물었어요.얘, 너는 왜 목줄을 끊고 도망가지 않니?그러자 봄날의 개가 말했습니다.나는... 너무 오래 묶여 있어서목줄 끊는 법을 잃어버렸어!” 동화 .봄날의 개. 내용 중 일부 각색[https://www.youtube.com/watc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