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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담당자인 제가 조직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경험하게 된, 직장생활에 대한 관점과 태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우리가 살면서 어떤 대상에게 실망하거나 현타를 느끼는 순간은 보통 언제인가요? 아마도 누군가의 말과 행동이 다를 때, 또는 내가 바라는 것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나 큰 상황을 마주했을 때 일 것 같은데요.그 범위를 직장으로 좁혀서 생각해볼게요. 편하게 얘기하라고 하면서 막상 솔직한 의견을 내면 불편해하는 상사를 볼 때나, 회사는 항상 도전과 혁신을 이야기하지만 아쉽게 실패한 프로젝트가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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