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짓고 미소를 쓴다 <br/>
문장이 뭔가 어색하다. 전후를 바꿔 써보니,
글을 쓰고 미소를 짓는다 <br/>
이제 자연스럽게 읽힌다
.
표정에는 (인상을 제외하곤) 쓴다는 표현이 어색하지만
, ‘
글
’
에는 쓰다와 짓다 모든 표현이 가능하다
어차피 의미는 통하지만 글을 쓰는 것과 짓는 것은 미세한 차이가 있는 듯하다
마치 집을 짓는 것과 같이
,
글을 완성하기까지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