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팀장급' 중간관리자에게 부과되는 새로운 미션 중 하나가 바로 팀원에 대한 '코칭'이다. 지금도 바빠 죽겠는데, 밀린 일을 뒤로 하고 코칭 교육에 입과 한다며 푸념하는 팀장이 많다. 실제로 그렇다. 예전처럼 도장만 찍던 부서장은 아주 오래된 얘기다. 쥐어짜도 물 한 방울 안 나올 것처럼 할 일로 하루가 빡빡하다.
이런 상황에서 코칭을 하란다. '좋은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