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좋은 작품의 수는 그것에 공감하는 독자의 수만큼이 아닐까
?’*
독자가 모든 글에 공감할 필요는 없다
.
각자 취향은 다르기 때문이다
.
또 작가가 했을 수많은 고민과 고침의 과정을 알 필요도 없다
.
그러니 얼마든지 쉽게 비평도 할 수 있다
.
하지만 더 나은 비평의 방식은 분명히 있다
.
어린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의 초안을 공개하고
,
첫마디로 가차 없는 비판을 들었을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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