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때까지

인살롱
심광수 ・ 2022.10.03



어쩌면 우리는 회사라는 제한된 공간이 아닌 세상이라는 무대에 함께 올라온 어리둥절한 초보 배우들일지도 모른다.그러니, 서로 잘 가라는 인사 한 마디 제대로 못 할 이유가 없다.




사람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빠르게 적응하려는 본능이 있다. 회사도 마찬가지다. 회사에서 발생하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나 분위기에는 여러 원인이 있겠으나, 들고나는 사람으로부터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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