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뭘써야하나 고민을 많이했다.인생 N년 주니어 쪼랩으로 살다보니 누군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는 있겠지. 막연한 생각은 들었지만
막상 전문성이 깊은 것도 쓰기 어렵고 의식의 흐름을 늘어놓자니 쓸모가 없어 발 끝에 채이는 눈만큼 고민이 쌓일 때쯤,
관리직 직군이라 받을 수 있는 질문을 받았다.나도 쟤도 모두가 고민인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국세청은 아니지만...! 이런 질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