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새해의 첫 번째 글은 어떤 주제로 작성하면 좋을까?’
한참을 생각한 것 같습니다. ‘조직문화’, ‘온보딩’, ‘리더십’, ‘커리어’, 조금 거창한 단어들이 머리 속에 둥둥 떠다녔지만, 고민 끝에 ‘모두’가 쓸 수 있는 글 말고, ‘나’만 쓸 수 있는 글을 써야겠다 마음을 먹습니다.
‘나’만 쓸 수 있는 글이란, 결국 책을 통해 배운 것,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겠죠.
그래서 23년도 첫번째 글은, 22년 하반기에 꽤 진심을 담아 운영했던 ‘야놀자 워케이션(Workation)’ 후기를 나눠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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