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된 일을 하며, 1-2년 차엔 잘 몰랐고, 나중엔 안다고 자만하고, 그러다가 여러 번 좌절하고, 10년이 지난 이제야 ‘잘 모르겠다'는 것을 인정하고 여전히 배우고 고민중인 브랜드,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모두 ‘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국어로 번역하면 ‘소통'쯤 되는 이 말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