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앱 시장에는 수많은 앱들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하지만 그중 고객들의 선택을 받는 앱은 극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선택받지 못한 앱들은 생활에 쓸모 없는 앱들일까? 물론 쓸모 없는 앱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앱 개발자들은 앱을 출시할 때마다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심혈을 기울인다. 실제로 대다수의 앱들은 시기가 맞지 않았거나 기능은 매우 좋은데 소비자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잊혀지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다.하지만 앱 개발자들은 자신이 개발한 제품이 고객의 선택을 받지 못할 때 고객을 탓하지 않는다. 실패를 교훈삼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