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살롱 : HR을 위한 생각 놀이터
▶ 스터디살롱 참여하기
스터디살롱 소개
스터디살롱은 HR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함께 지식을 공유하며 커리어를 성장시켜나가는 곳입니다.
책, TED, 영화 등 함께 읽고, 듣고,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이 주제가 됩니다. 멤버들과 같은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이곳에서 만난다는 것은 같은 관심사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스터디살롱을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얻어보세요.
이번 스터디살롱
혹시 당신에게 필요한 건 요즘 고민하는 업무를 함께 고민해 줄 생각파트너 아닌가요? HR분야의 고민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함께 고민해주고, 재능기부세션을 통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생각 놀이터를 오픈합니다.
이번 스터디살롱은
고민하는 실제 사례를 통해 피부에 와닿는 해결책을 구성원들이 함께 고민합니다.
재능기부 세션에 지원시 본인의 Best Practice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와 원할 경우 그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플립러닝의 형식으로 온라인 3번 모임 진행 후에 오프라인으로 마무리하기에 오프라인 참여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스터디는 2주에 1번이지만 나머지 시간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전체 8주간의 여정을 함께 합니다.
스터디살롱장 소개
스터디살롱장 소개
프로그램
프로그램
참가 비용
정가 20만원 얼리버드 10만원
모든 회차 출석 시, 참가비용의 50%가 환급됩니다.
Notice
본 스터디살롱은 소수 인원의 활발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며, 살롱장 포함 최대 15명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합니다.
인원이 확정되면 스터디살롱장이 카카오톡 채팅방에 초대드립니다. 자료와 의견도 교환하고 자유롭게 소통하세요.
첫 모임 시작일 5일 전까지 오픈채팅방 입장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내가 원하는 주제로 스터디살롱을 오픈하고 싶다면, 이 곳에서 신청하세요! (
wanted.co.kr/events/studysalon.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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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살롱 in 인살롱 ・ 2023.04.20 스터디살롱 : 내적 조직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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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살롱 소개
스터디살롱은 HR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과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함께 지식을 공유하며 커리어를 성장시켜나가는 곳입니다.
책, TED, 영화 등 함께 읽고, 듣고,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모든 것이 주제가 됩니다. 멤버들과 같은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이곳에서 만난다는 것은 같은 관심사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스터디살롱을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얻어보세요.
이번 스터디살롱
이번 스터디살롱에서는 .내적 조직세우기.를 통해 내면의 리더십을 세워가는 과정을 함께 해보려고 합니다. 비록 전문가는 아니지만 도서와 아티클을 읽고 토론-실습하며 함께 스터디하고 고민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스터디살롱장 소개
스터디살롱장 소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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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비용
정가 20만원 얼리버드 10만원
모든 회차 출석 시, 참가비용의 50%가 환급됩니다.
Notice
본 스터디살롱은 소수 인원의 활발한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이며, 살롱장 포함 최대 15명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합니다.
인원이 확정되면 스터디살롱장이 카카오톡 채팅방에 초대드립니다. 자료와 의견도 교환하고 자유롭게 소통하세요.
첫 모임 시작일 5일 전까지 오픈채팅방 입장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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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ed.co.kr/events/studysalon.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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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살롱 in 인살롱 ・ 2023.04.20 채용 거꾸로 보기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말고는 다 재밌었던 철없던 학창 시절이 지난 지도 어연 10년이 넘었지만, 나이가 먹어도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생기면 해야할 일 빼고 다 재밌는 건 여전한 것 같습니다.신입사원 채용 담당 -> 채용 타깃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담당 -> 사회공헌이 포함되는 ESG 활동 담당이라는 의식의 흐름 기법스러운 업무 배정으로 회사 내 ESG 활동에 발을 담그게 되었는데요.2023년 ESG 평가 대비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쓰다가 문뜩 포스팅 주제가 떠올라 잠시 딴짓을 해보려고 합니다.ESG에 대해서는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를 휩쓴 유행어였던 만큼, 환경·사회·지배구조(Environment·Social·Governance)의 줄임말이라는 것 정도는 대부분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속뜻을 살펴보면 그동안 재무적인 이익에만 초점을 맞췄던 경영 활동을, 기후변화, 성평등, 사회적 정의, 공정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함께 고려하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보자는 활동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사회공헌부터 탄소 배출량 절감, 지배구조 개선 등의 다양한 활동이 포함되지만, 정리해 보면 '더불어 함께 잘 살아보자'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다만 그 의미와 목적과는 달리 현재의 ESG 활동은 한국ESG기준원, MSCI 등의 평가문항에 따른 기준을 충족하여 점수를 취득하는 형태에 가까운 게 사실인데요.그중에서 인사 업무와 관련된 평가문항은 임직원의 다양성이나 교육훈련 등과 관련된 몇 가지뿐이고 비중도 크지 않아서 연관성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그럼에도 ESG 활동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은 인사 업무, 특히 외부와의 접촉면이 넓은 채용에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업은 반드시 사람을 꾸준히 채용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채용 인원보다 더 많은 지원자를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불합격자가 발생하곤 합니다.최근에는 불합격자에게도 결과를 통보해주는 것이 의무화가 되었고 지켜야 할 매너로 자리 잡긴 했지만, 여전히 '제한된 모집 인원으로 안타깝게 불합격되었다' 정도의 떼다 붙인 듯한 메시지만 전달하는 게 현실입니다.이렇다 보니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무작정 이력서를 100개 정도 쓰면서 불합격을 경험해야 원하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가 선배들을 통해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옵니다.이야기를 다시 지속가능성으로 돌려보자면 우리는 과연 '지속가능한 채용'을 하고 있을까요?예전에 기억을 떠올려보면 제가 불합격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얻은 것은 '좌절'이나 '자기 비하'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 뿐이었고, 그 밖에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된 준비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물론 지금껏 그래왔듯이 개인적인 의지로 다시 마음을 붙잡고 남은 99번의 불합격을 이겨내고 취업에 성공하는 많은 불합격자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있을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비 불합격자'인 지원자가 없다면 채용도 있을 수 없고, 채용이 없다면 결국 기업도 있을 수 없습니다.채용 과정에서 수많은 불합격자들을 만들고 어떠한 피드백 없이 돌려보내는 것은, 공장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한 공업용수를 하천에 그대로 배출하는 것과 동일하게 그 생태계를 소비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음껏 사용해도 한계가 없을 것 같다가도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회복의 임계점을 넘어 스스로 붕괴하는 자연처럼, 우리의 채용 환경도 어느샌가 그 지속가능성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장기침체를 경험했던 일본에서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을 겪으면서 취업 자체를 포기하고 프리터족, 니트족과 같이 다른 길을 택해버린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면 '지속가능한 채용'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느냐라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이지만 저도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채용이라는 업무가 논리적인 부분 외에도 직관 등의 다양한 요소가 결과에 반영되기 때문에 지원자에게 그 사유를 모두 설명하기 어렵고, 사유가 명확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지원자는 많고 채용담당자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통보한다는 것을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ESG 활동이 당장 탄소배출을 금지해서 환경오염을 제로로 만드려는게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고 단계별로 줄여나가는 노력을 이끌어내듯이,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채용 과정에 반영해보려는 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문제만 제기하고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대충 마무리하는 무책임한 글이 되는 것 같아,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채용에 도움이 될만한 자료를 소개하면서 포스팅을 마치려고 합니다.최근 고용노동부가 배포한 '공감채용 가이드북'이라는 자료를 보면 구직자와 공감할 수 있는 채용의 운영부터, 피드백 가이드, 관련 사례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가이드북에서는 "기업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능력 중심으로 평가하여, 구직자와 기업이 피드백을 통해 선발 과정 및 결과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주게 되어 채용 브랜드가 개선되고 결국 기존의 구직자뿐 아니라 잠재 구직자까지 포함한 구직자 채용 Pool을 확대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합니다.다소 이상적인 부분은 있지만, 꽤 구체적으로 작성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정책자료 게시판에서 내려받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 : http://www.moel.go.kr/policy/policydata/view.do?bbs.seq=20230300090) 쓰다 보니 지나치게 장황해졌지만, 채용을 잠시나마 거꾸로 보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었으면 좋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살롱 in 인살롱 ・ 2023.04.20 입사를 후회하고 이직을 결심하게 되는 이유?
'직장인 과반이 현재 다니는 직장에 들어온 것을 후회한다.'
한 채용포털 업체 조사 결과 1,811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 입사 만족도'라는 제목의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발표 했다. 조사 결과 10명중 6명이 '입사를 후회한다'(59.2%)고 답했으며, 더 구체적으로는 중소기업 재직자 중 62.8%가 입사를 후회한다고 응답해 대기업 재직자(51.4%)보다 약 11.4% 높은 수치를 보였다.역시 '모든 직장인은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산다'는 유명한 말처럼, 퇴사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은 듯하다.
직장인들이 입사를 후회하고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로 어떤 대답들이 나왔을까?
**5위는 "맨날 야근이냐?",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31.6%)**직장인들이 가장 흔히 하는 것이 아마도 야근일 것이다. 그것이 반복되면 직장인들은 점점 지쳐가고 퇴사를 고민하게 하는 요소이나 생각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했다. 아마도 그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해준다면 감내할 수 있고, 많은 업무량을 소화하며 내가 성장할 수 있다면 괜찮다는 마음이 반영된 것이 아닐까 싶다.**4위는 "나, 성장하고 있는 거 맞아?", 전문성을 쌓기 힘들어서(36.6%)**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직장인들에게 끊임없이 괴롭히는 질문은 "나, 이직할 수 있을까?"일 것이다. 경력직 채용 공고를 보면, 온통 전문적인 용어에 내가 해보지도 않은 업무들이 마구잡이로 기재되어 있다. 여기서 고민이 시작된다. 지금이라도 내가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회사로 입사해야 하는 것 아닐까? 나는 이 회사에 뼈를 묻을 것인가? 이다.**3위는 "회사가 날 무시하는 거 아냐?", 복리후생 제도가 미비해서(38.2%)**직장인이 회사에서 받는 대우는 크게 급여와 복리후생으로 나눌 수 있다. 급여는 직무와 직급에 따라 제공되는 반면, 복리후생은 공평하게 또는 상황에 맞게 주어진다. 예를 들면, 자녀가 있는 직원에게 학비가 주어지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에게는 학비가 없는 것이다. 특정한 직원들에게 편중된 복리후생은 상대적인 박탈감이 생기기 마련이다.**2위는 "이거 벌어서 어디 살겠냐?", 연봉이 너무 적어서(47.6%)**많은 직장인들이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주장 하곤 한다. 더 이상 MZ세대는 일을 나의 삶으로 여기지 않고, 이를 분리해서 생각한다. 하지만, 기성세대들은 "우리 때는 회사가 다였어. 야근하다 애 낳은 것도 못 보는 일이 비일비재였지. 어떻게 일과 삶을 떼어놓고 생각하는지, 요즘 애들은 참 특이해" 그렇다. 요즘 애들은 더 이상 회사를 자아실현을 위한 삶의 현장으로 보지 않는다. 그 곳은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근로 현장이다. 임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있을 이유가 없는 곳이다.**1위는 "아무런 체계 없는 회사가 다 있지?", 시스템이 없고 주먹구구식이라서(54.5%)**대기업 직장인이건 중소기업 직장인이건 1위로 꼽는 이사 후회 이유는 바로 "체계 없음' 이었다. 체계가 없다는 것은 업무 절차가 명확하지 않고, 부서 간 업무 협조 방식도 명확하지 않다 등 말 그대로 일이 터지면 어떻게 꾸역꾸역 해나가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회사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풍전등화라는 것이다. 지반이 튼튼하지 않고 기둥도 없는 빌딩이 언제 무너진다 한들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요즘 취업하기 어려워서 청년들이 많은 것을 포기하는 시대이다. 만약 취업을 했다면 본인도 기쁘지만 주위의 축하도 많이 받게 된다. 그런데 입사한 지 4개월 되었다는 어느 직장인은 회사 생활이 너무 괴로운데 대기업이라 그만두지도 못하고 있다며 하소연을 하곤 한다.“아침에 회사에 가려고 하면 너무 괴로워서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일을 하다가 눈물이 나고, 집에 돌아올 때면 제 자신이 처량하기도 하고 가슴도 답답합니다.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주위에서는 요즘처럼 취업이 안 되는 시기에 그런 대기업에 다시 들어가기도 힘들고, 또 여자로서 오래할 수 있는 직업이니까 버텨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고 어찌 할지 모르겠습니다."어떤 사람이 담배를 안 피우는 친구에게 “이 담배 좋으니까 한 대 피워봐라”라고 말한다. 그 친구가 피워보니 목구멍이 따갑고 눈물이 난다. 그래서 안 피우려고 했는데 옆에서 자꾸 좋은 좋은 담배라면서 부추기니 또 피운다. 눈물을 찔끔찔끔 흘리고 기침도 콜록콜록 해가면서 피웠다. 나에게 안 맞으니 안 피우면 되는데, 주변에서 좋은 담배라고 하니까 포기하기에는 아까운 것이다. 안 피우기는 아깝고 피우려니 목도 따갑지만 ‘괴롭다, 괴롭다’하면서 계속 피운다. 참 어리석은 사람이다.지금 다른 사람들이 좋은 직장에 취업했다고 부러워하며 그만두는 것을 말리는 것도 이와 같다. ‘평양 감사’도 저 하기 싫으면 그만’이라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고 말해도 내가 싫으면 그건 좋은 직장이 아니다. 정 괴로우면 그만두면 된다. 내 인생에서 왜 남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 하나?이렇게 하나하나 점검해보고 ‘그래도 지금 다시는 곳이 낫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다니면 된다. 월급도 많고 안정된 직장인데 그 정도 고생은 안 하고 어떻게 다니겠어? 그러나 ‘아무리 좋은 대우를 해준다고 해도 나는 싫다’는 생각이 들면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직장 생활을 할 때 자신의 능력이 100이라면 바깥에 알릴 때는 아무리 많아도 90쯤만 알리는 게 좋다. 이것이 직장 생활을 편안하게 사는 길이다. 만약에 내 능력이 100 인데 바깥에 50으로 알려져 있으면 나를 욕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다가 같이 일하면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능력이 있어 보이고 사람도 괜찮아 보인다. 그러면 주위 사람으로부터 인정도 받게 된다. 반면에 내가 가진 능력이 100 인데 120이나 150으로 알려져 있다면 막상 같이 일을 해보면 기대에 못 미치니까 능력 부족으로 평가된다. 그러다 보면 윗사람이 실망하게 되고, 결국 원하지 않는 지역으로 돌거나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 따라서 자신의 능력을 과대 포장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능력 평가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
첫째,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너무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내 능력 안에서 하는 것이 좋다. 내가 가진 능력보다 잘하려고 하니 긴장되고 힘이 드는 것이다. 둘째,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일을 하는 것은 내 몫이지만 결과는 평가하는 사람의 몫이다. 옛말에 ‘일은 사람이 하고 뜻은 하늘이 이룬다’는 말이 있다.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뜻일 것이다.
이직 .... 해결책은 '즐거운 직무'
많은 기업들이 이직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직장상사와의 불화를 이직 사유로 꼽는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직원들은 자신의 직무가 더는 즐겁지 않고 자신의 역량이 발휘되지 못하며 결국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없다고 느꼈을 때 회사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기업 대부분이 직무를 설계하고 나서 직원들을 배치하는데, 반대로 인재를 발견하고 나서 이들에게 맞는 직무를 창출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 될 수 있다. 페이스북 인사팀이 회사에 계속 남을 가능성이 큰 인재들을 예상하고 분석한 결과, 이들은 다른 직원보다 자신의 직무를 즐기고 있다는 응답이 31%,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답은 33% 더 많았다. 자신의 커리어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얻고 있다고 답한 비율도 37% 더 높았다. 결국 직원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면서 즐길 수 있는 직무를 설계하고, 항상 발전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이직을 막는 최선의 방법인 셈이다.
인살롱 in 인살롱 ・ 2023.04.23 쉽고 빠르게 채용하는 방법, 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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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살롱 in 인살롱 ・ 202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