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세상의 모든 아싸들을 위해...IntroHRM 실무를 하던 몇 년 전, 끝없이 쏟아지는 업무에 일년의 반 이상은 골방에서 보냈고, 끼니를 때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거의 매일 저녁을 후배들과 순댓국에 반주로 소주를 마시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재미있는 HR 컨퍼런스를 발견하고 신청했지만, 바쁜 업무로 결국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그 컨퍼런스를 주최했던 담당자의 연락처만 스마트폰에 오랜 기간 저장해 놓았습니다. 메가넥스트 윤용운...※ 이 글에는 지인들의 실명이 많이 나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