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 많은 사람들이 조직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곤 한다. 또한 경영자들은 외부의 시선으로 볼 때 정말 멋진 문화라고 이야기할 만큼 멋 들어지고, 탄탄한 우리만의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예전을 떠올려보면 기업연수원에 들어가 '우리는 하나다!'똘똘 뭉치며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을 주입시키며, 누구보다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방침을 잘 이해하고 있는 조직원으로 만들어내는 것에 온 힘을 쏟았던 시절이 생각난다. 문득 기마자세를 하고 회사의 핵심가치를 하나하나 외우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지금 같